여자 여자 여자 - 이동원 때아닌 밤샘으로 밤하늘 별을 보면 금방이라도 떨어질듯 추렁추렁 달려있는 여자 여자 여자 음~ 내방안 어둠위에 성냥으로 불밝히면 금방이라도 모여들듯 둥실둥실 춤을 추는 여자 여자 여자 음~ 별이 걸린 잔가지에 밤바람이 몰아치면 웃음인지 울음인지 잉잉 소리내는 여자 여자 여자 음~ 눈부신 옛 생각에 실눈 뜨고 별을 보면 금방이라도 숨거들듯 가물가물 멀어지는 여자 여자 여자 음~
'뭐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빨간 낙엽처럼 - 방주연 (0) | 2019.09.27 |
---|---|
비는 내리는데 - 이동원 (0) | 2019.09.27 |
선녀와 나무꾼 - 김창남 (0) | 2019.09.27 |
눈으로 - 권태수 (0) | 2019.09.27 |
개밥의 도토리- 신형원 (0) | 2019.0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