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꼬

선녀와 나무꾼 - 김창남

히라소리 2019. 9. 27. 05:20

선녀와 나무꾼 - 김창남
2012.11.14. 21:41



 

김창남//선녀와나무꾼



  

김창남//선녀와나무꾼

 

선녀와 나무꾼 - 김창남

하늘과 땅사이에 꽃비가 내리던날
어느 골짜기 숲을 지나서 단둘이 처음만났죠
하늘에 뜻이였기에 서로를 이해하면서
행복이라는 봇짐을 메고 눈부신 사랑을 했죠
그러던 그 어느날 선녀가 떠나갔어요
하늘높이 모든것을 다 버리고 저멀리 떠나 갔어요~
선녀를 찾아주세요 나뭇꾼에 그얘기가
사랑을 잃은 이내가슴에 아련히 젖어오네요

<간주중>

 

하늘과 땅사이에 꽃비가 내리던날 어느 골짜기 숲을 지나서 단둘이 처음만났죠 하늘에 뜻이였기에 서로를 이해하면서 행복이라는 봇짐을 메고 눈부신 사랑을 했죠 그러던 그 어느날 선녀가 떠나갔어요 하늘높이 모든것을 다 버리고 저멀리 떠나 갔어요~ 선녀를 찾아주세요 나뭇꾼에 그얘기가 사랑을 잃은 이내가슴에 아련히 젖어오네요 사랑을 잃은 이내가슴에 아련히 젖어오네요

 

 


하늘과 땅 사이에 꽃비가 내리던 날
어느 골짜기 숲을 지나서 단둘이 처음 만났죠

하늘의 뜻이었기에 서로를 이해하면서
행복이라는 봇짐을 메고 눈부신 사랑을 했죠

그러던 그 어느날 선녀가 떠나갔어요
하늘높이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저 멀리 떠나갔어요

선녀를 찾아주세요 나무꾼의 그 얘기가
사랑을 잃은 이내 가슴에 아련히 젖어오네요

하늘의 뜻이었기에 서로를 이해하면서
행복이라는 봇짐을 메고 눈부신 사랑을 했죠

그러던 그 어느날 선녀가 떠나갔어요
하늘높이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저 멀리 떠나갔어요

선녀를 찾아주세요 나무꾼의 그 얘기가
사랑을 잃은 이내 가슴에 아련히 젖어오네요

사랑을 잃은 이내 가슴에 아련히 젖어오네요  

 


'뭐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는 내리는데 - 이동원   (0) 2019.09.27
여자 여자 여자 - 이동원  (0) 2019.09.27
눈으로 - 권태수   (0) 2019.09.27
개밥의 도토리- 신형원  (0) 2019.09.27
이태종 / 화양연화  (0) 2019.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