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슬픈 노래 듣는 이 별로 없네
도시의 둥근 달 보는 이 별로 없네
사랑의 노래 부른 이 별로
없네
작고 작은 꿈의 불꽃 지피는 이 별로 없네
저 슬피 내린 비
지쳐 구르듯 사는 곳
이제는 가야겠네
어린 날에 별헤던 곳
세상 날 버려도
그곳은 반겨주리
어메 향내 있는 작은 오두막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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