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부인 이화부인 부르지마오
말못 할 사연들이 가슴에 맺혀
뒷동산 진달래가 곱게피어도
앞냇가 개나리가 마냥웃어도
아~ 내마음 달님보고 홀~로 웁니다
이화부인 이화부인 부르지마오~
쌓이고 쌓이고 한이 뼈에 사무쳐
강남갔던 제비가 창을 스쳐도
숲사이 꾀꼬리가 노래 불러도
아 내마음 별님보고 흐느낍니다.
김영곤:작사/고봉산: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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