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풀거리듯 / 조덕배
너풀거리듯 자꾸 까만 너의 머리카락
너풀거리듯 나를 쫓아오던 발자욱소리
너풀거리는 나비쫓아 떠나버렸네
음 너풀거리며 나비쫓아 떠나버렸네
꿈을 꾸던 여인아 그렇게 이쁘지는 않지만
내 맘을 꺾어버린 여인아
나만홀로 남겨두고 나비쫓아 떠나버렸네
너풀거리며 나비쫓아 떠나버렸네
음 너풀거리며 나비쫓아 떠나버렸네
꿈을 꾸던 여인아 그렇게 이쁘지는 않지만
내 맘을 꺾어버린 여인아
나만홀로 남겨두고 나비쫓아 떠나버렸네
너풀거리며 나비쫓아 떠나버렸네
음 너풀거리며 나비쫓아 떠나버렸네
'뭐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시의 해바라기 / 오복 (0) | 2020.03.29 |
---|---|
엄마에게 꾸중듣던 생각 / 강병철과 삼태기 (0) | 2020.03.29 |
시나브로 / 오복 (0) | 2020.03.29 |
꿈을 파는 아가씨 / 혜은이 (0) | 2020.03.29 |
합장 / 정태춘 (0) | 2020.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