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연 (悲戀) ,, 코니강
언제까지 기다리면
될까요
추억을 지우면 다시 올까요
젖은 두 눈을 감고 그 이름 부르니
마냥 그리움이 가슴을 쳐요
해가 가고 달이
지쳐
흐려져 가는 얼굴
날 만지던 그 손길이
너무나 그리워요
그대가 어떻게 나를
잊을까
나는 아직 여기 그대로인데
내가 어떻게 그대를 지울까
그댄 아직 내 맘 속에 있는데
언제까지 기다리면
될까요
추억을 지우면 다시 올까요
젖은 두 눈을 감고 그 이름 부르니
마냥 그리움이 가슴을 쳐요
해가 가고 달이
지쳐
흐려져 가는 얼굴
날 만지던 그 손길이
너무나 그리워요
그대가 어떻게 나를
잊을까
나는 아직 여기 그대로인데
내가 어떻게 그대를 지울까
그댄 아직 내 맘에 가시처럼 박혀서
누구를 만나든지 어떤
만남이든지
그대를 대신할 순
없잖아요
사랑 베인 마음은 상처도 깊나
봐요
아무리 애를 써도 아물지 않아
그대가 어떻게 나를
잊을까
나는 아직 여기 그대로인데
내가 어떻게 그대를 지울까
그댄 아직 내 맘 속에 있는데
우린 서로를 잊지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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