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꼬

눈물의 멜로디 - 유연실

히라소리 2020. 1. 11. 13:58

지울 수 없어서.
지워지지 않아서.



1.
비가 내리는 이 거리에
눈물로 남은 이름이여.
수많은 날을 침묵 속에
지켜온 나의 사랑이여.

안개처럼 밀려온다.
파도처럼 부서진다.
설레이던
사랑의 기쁨은 덧없이 사라져가고
슬픔만이 남아있네.
사랑이여,
외로운 가슴에 눈물이 마를 때까지
나는 너를 사랑하리.

2.
안개처럼 밀려온다.
파도처럼 부서진다.
설레이던
사랑의 기쁨은 덧없이 사라져가고
슬픔만이 남아있네.

사랑이여,
외로운 가슴에 눈물이 마를 때까지
나는 너를 사랑하리.

사랑이여,
외로운 가슴에 눈물이 마를 때까지
나는 너를 사랑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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