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연의 상처/리타김(1969)
수많은
사연들이 가슴에 담겼었지
그래서 너와나는 조용했었지
두눈을 감으면 추억이 떠오르고
피맺힌 내입술은 괴로움에 떨린다
아~~아
생각을 말자
말없이 흐느끼는 초연의 상처
벅차게 지나간날 아쉬워 애태운다
그래서 너와 나는 슬퍼했었지
꼭다문 내
입술에 헤어진 쓰라림이
흩어진 내 머리에 흘러내린다
아~~아 잊어 버리자
말없이 흐느끼는 초연의 상처
-심영식
작사/서동민 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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