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향

Parlez-Moi D'Amour - Lucienne Boyer

히라소리 2020. 1. 3. 21:42

 












Parlez-Moi D'Amour - Lucienne Boyer


 











Parlez-moi d'amour
Redites-moi des choses tendres
Votre beau discours
Mon cœur n'est pas las de l'entendre
Pourvu que toujours
Vous repetiez ces mots supremes :
"Je vous aime"





Vous savez bien
Que dans le fond je n'en crois rien
Mais cependant je veux encore
Ecouter ce mot que j'adore
Votre voix aux sons caressants
Qui le murmure en fremissant
Me berce de sa belle histoire
Et malgre moi je veux y croire



Il est si doux
Mon cher tresor, d'etre un peu fou
La vie est parfois trop amere
Si l'on ne croit pas aux chimeres
Le chagrin est vite apaise
Et se console d'un baiser
Du cœur on guerit la blessure
Par un serment qui le rassure



 


나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부드러운 그 말을 내게 다시 들려주세요
당신의 근사한 말을 듣는 일에 내 마음 싫증을 내지 않죠
당신이 언제나 이런 최고의 말을 되풀이해주기만 한다면요
"당신을 사랑해요" 라구요



당신은 잘 알고 있지요
사실은 내가 그 말을 전혀 믿지 않는다는 것을
그렇지만 내가 무척이나 좋아하는 그 말을
또다시 듣고 싶어요 가볍게 떨리며 속삭이는,
다정한 소리를 지닌 그대 음성은
그 아름다운 이야기로 나를 매료시킨답니다
그러면 하는 수 없이 나는 그것을 믿으려 하지요



내 사랑 그대여, 조금은 미친 듯 좋아하는 것은
정말 감미로운 일이죠 환상을 믿지 않는다면
인생은 때로 너무나도 씁쓸합니다
슬픔은 한번의 입맞춤으로 금새 가라앉고 위로를 받지요
사람들은 마음의 상처를
안심할 수 있는 사랑의 맹세로 치유한답니다


 
























 

루시엔느 브와이에(Lucienne Boyer)가 1930년대에 발표한
이 곡은 1933년, "프랑스 아카데미 디스크" 대상을 받을
만큼 공전의 대히트를 기록했다.

샹송의 고전으로 많은 가수들이 부르고 연주하는
넘버 중의 하나로 선율이 아름답고 곱다.

 

영화 'Henry and June' (헨리 밀러의 북회귀선.1990)에서는
주제곡으로 삽입되었으며, <카사블랑카>에서 피아노곡으로

잠간 삽입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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