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면
정든이와 술한잔 하고 싶다
이렇게 바람 부는 날이면
정든이와 떠나고 싶다
한번도 이런마음 날 울리지 않아
느껴지지 않아 뛰어뛰어 왔구나
이제와 가슴이 울어 그리운이 있어
그 이름 부른다 정든이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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