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노래..
임현정의 '첫사랑'
임현정의 음악을 ‘모던록’이라고 말하던 평론가들은 그의 예상할 수 없는 변화들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기존의 눈으로만 그를 보려했다. 그러나 임현정의 음악을 제대로 평하려면 바로 그 특유의 감수성을
이해해야 한다.
첫사랑 임현정
햇살처럼 눈부시게 다가와 나를 깨우던 그대는
봄비처럼 내게 스쳐지나간 나의 첫사랑 그대는
오래전 영화속에 소설속에 주인공 이름 처럼
너의 이름 이제 아련해
어제인가 나를 설레게 하던나의 첫사랑 그대는
다시 누군가와 행복하기를 지나버린 사랑 그대
영원히 내맘 속에 기억속에 남을 것만 같던 그대
그 상처 이제 아련해
슬픈 영화처럼 나를 울렸던 나의 첫사랑 그대는
다시 누군가와 행복하기를 지나버린 사랑 그대
랄랄라~
임현정1974년 03월 07일
168cm/52kg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 졸업
1997년 1집 '양철북'
1996년 드라마 `컬러` 사운드트랙에 작곡가로 데뷔
대표곡 : 양철북, 첫사랑, 재회(Original Version) 사랑은 봄비처럼...이별은 겨울비처럼
'뭐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함박눈 / 정훈희 (0) | 2019.12.11 |
---|---|
불꺼진창 -투코리안즈 (0) | 2019.12.11 |
태권동자 마루치 아라치 (1977) (0) | 2019.12.11 |
산벚꽃 - 김원중 (0) | 2019.12.11 |
바위섬 배창희 작곡/작시 김원중 (0) | 2019.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