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꼬
숙명 - 정훈희
히라소리
2020. 5. 2. 16:53
숙명 - 정훈희
외롭고 그리우면 밤새도록 웁니다
이 가슴이 슬퍼지면 몸부림 칩니다
모진바람 기나긴 세월 님 만을 기다리며 살아왔어요
아~~~숙명의 길 숙명의 여인
조용히 한숨을 지어 봅니다
밤하늘 별들이 밤새도록 비치나 이마음
그리움이 아롱거립니다
꿈속에서 만나려나 님 만을 기다리며 살아왔어요
아~~~숙명의길 숙명의 여인
조용히 별들을 헤어 봅니다
♪ 숙명 - 정훈희(6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