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꼬
우리 오빠
히라소리
2020. 3. 19. 19:06
일곱빛갈 무지개가 곱게피던 어린시절 나와함께
소꿉동무 친구되어 놀아주던 오빠 생각이 나네
나를 업고 시냇가를 거닐며 옛날예기 들려주더니
즐거웠던 지난 날이 자꾸만 생각이 나네
오늘은 오빠 결혼식 날 새 언니 맞이하는 날
두손 모아 하눌님께 빌어요 우리 오빠 행복만을
지나버린 어린시절을 다시 돌아올 수 없어도
오빠 언니 언제까지나 행복하세요.
오늘은 오빠 결혼식 날 새언니 맞이하는 날
두손모아 하눌님께 빌어요 우리 오빠 행복만을
지나버린 어린 시절을 다시 돌아올수 없어도
오빠 언니 언제까지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