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꼬

그렇게 믿었는데 - 문주란

히라소리 2020. 1. 6. 19:44



 

그렇게 믿었는데 - 문주란

 

세월이 흘러가면 잊어질까 믿었는데

봄 여름 가을 겨울 생각이 나네

 

난생처음 사랑해 본 그날 그사람

아~ 나에 가슴에 외로운

한송이 꽃을 심어놓고 바람처럼

떠나간 임이시여 임이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