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꼬

신가야 - 해운대야 말해다오

히라소리 2019. 11. 29. 19:06


신가야 - 해운대야 말해다오

최치수 작사/  김종유 작곡


1. 동백섬 갈매기는 사랑을 속삭이고

백사장 해변길엔 두 젊은이 정다워라

뽀하얀 물안개에 청춘을 심어놓고

몇몇이나 지나갔나 말좀 해다오

해운대 동백섬아


2. 아득한 바다멀리 떠오르는 둥근 달님

은물결 금물결엔 물새소리 정다워라

산기슭 동백섬에 사랑을 다짐하고

몇몇이나 지나갔나 말좀 해다오

해운대 백사장아












WELCOME HAE UN DAE  PUSAN-KOREA




하루 30만명의 인파가 모여드는 해운대 비취의 정경




오늘날 한국 유일의 관광도시로 이름이 높은


부산해운대는 신라시대 유학자요 문호인


최치원 선생께서 동백섬에 대를 만들어


유상한 곳이라 하여 그의 호 (해운)을 따라


해운대라고 이름하였다 한다.




고래로 전승해 내려오고 있는 해운대8경는 아래와 같다.


해운대상, 오륙귀범, 장산폭포, 귀남온천,


봉대점화, 우산낙조, 장지유수, 춘천조어






해운대 온천수의 효용


만성근육류마치스, 만성신경통(좌골신경통 등),


신경염, 창상, 만성피부병, 통풍





단 5불로서 운명을 점치는 국제 오락장 카지노 부산 해운대








海雲臺觀光호텔


HAE UN DAE TOURIST HOTEL & Casino Pusan


부산시 동래구 해운대 TEL 7-0551~4  贈呈






(1970년 8월 1일, 아세아레코오드사 ALSD-1001, 7인치 싱글음반) 해운대 관광호텔 증정 

1.해운대야 말해다오(노래:신가야/대사:고은정)

1.성주풀이(노래:김세레나/대사:최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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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 아세아) 해운대야 말해다오(신가야)



1. 해운대야 말해다오 (신가야)


 





2. 해운대 연가 (신진아)

최치수 작사/ 김종유 작곡 



3. 파도 (배호)
4. 추억의 백사장 (장영학)
5. 바다의 교향시 (쟈니부라더즈)

1. 못잊을 임 (김송자)
2. 일부종사 (김송자)
3. 네잎크로바 (이규항)
4. 밤길 (한도)
5. 사나이에레지 (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