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서 만났다가
거리에서 헤어진
그 사람 이름은
무엇일까
떨리는 가슴에 불을
지르고
아무 말도 없이 가버린
사람
아 그 사람, 아 그모습
아무리 잊으려해도 생각납니다.
*봄이 오면 왔다가 가을이면
가버린
그 사람 지금은 어디 있을까
초원의 들판 태양이 있는 곳
모든 것 버리고 가고 싶어라
아 그 사람 아 그
모습
영원히 잊지 못하는 내
사랑아.
이봉조:작사/이봉조: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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