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꼬

들개 -정훈희

히라소리 2019. 11. 18. 21:54


1971

 거리에서 만났다가 거리에서 헤어진
 그 사람 이름은 무엇일까
 떨리는 가슴에 불을 지르고
 아무 말도 없이 가버린 사람
 아 그 사람, 아 그모습
 아무리 잊으려해도 생각납니다.
*봄이 오면 왔다가 가을이면 가버린
 그 사람 지금은 어디 있을까
 초원의 들판 태양이 있는 곳
 모든 것 버리고 가고 싶어라
 아 그 사람 아 그 모습
 영원히 잊지 못하는 내 사랑아.

                      이봉조:작사/이봉조: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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