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꼬

두줄기 눈물 -나훈아

히라소리 2019. 11. 18. 21:33

이슬비 내리던 밤에
 나 혼자 걸었네 정든 이 거리
 그대는 가고 나 혼자만이 거니는 밤길
 그리워 그리워서 흘러내리는
 두 줄기 눈물 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 사랑
*그대는 가고 없어도
 나 혼자 걸었네 눈물의 거리
 참을 수 없는 상처만 안고 거니는 밤길
 보고파 보고파서 흘러내리는
 두 줄기 눈물 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 사랑
.


                           진남성:작사 / 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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