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꼬

백지로 보낸 편지 - 노두옥

히라소리 2019. 11. 16. 21:05


 


 


    
    노두옥 - 백지로 보낸 편지
      언제라도 생각이 생각이 나거든
      그 많은 그리움을 편지로 쓰세요
      사연이 너무 많아 쓸 수 없으면
      백지라도 고이 접어 보내주세요
      지워도 지워도 지워지지 않는
      백지로 보낸 편지는  당신의마음
      읽어도 읽어도 또 읽어도 끝이 없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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