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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 우산이 되어
서 목 (정성주 작사, 김지일 작곡)
그저 생각만으로
마음은 한없이 그대를 향해가고
가슴속 깊이 속삭이면 그대는
세월이 주는 향기인가요
바라보는 눈빛만으로
마음은 나의 우산이 되어주고
언제나 화사한 꽃이 되어
내곁에 피어납니다
그 세월이 가슴으로 스칠 땐
바람이 지나간 흔적들로
그리움을 감추고 싶지만
내겐 남겨진 존재입니다
내마음이 살아있는 동안
그대는 나의 우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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