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야 합니까 / 정재은
1. 주는 것만이 사랑이라고
그 누구가 말을 했나요
철없을 때 당신 믿고 오늘까지 살아왔는데
내 마음 따뜻하게 감싸주지 않았잖아요
사랑 주고 받지 못해 나는 울고 말았네
2. 주고받은 사랑이라고
그 누구가 말을 했나요
아낌없이 당신 위해 내 정성을 다해도
왜 몰라주시나요 그렇게도 내가 밉나요
사랑 받지 못할 바엔 나는 어이하나요
'뭐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원한 사랑 - 하춘화 (0) | 2019.11.15 |
---|---|
여자야 / 나훈아 (0) | 2019.11.15 |
임아 - 정 시스터즈 (0) | 2019.11.15 |
탱고가요모음 (0) | 2019.11.15 |
삼백초 - 최유나 (0) | 2019.1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