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진아 - 박일준
오 내사랑 나의 진아
난 항시 널 생각하네
누가 뭐라고 해도
하루가 가면
갈수록
애타는 맘 더해만 가네
아 사랑은 정말
아 묘한 약이네.
하 묘한 약이네.
음 묘한 것이네.
음
그렇지
네가 보고프면 사진을 보며 보며
너에 예쁜 얼굴 종이위에
너에 눈동자 두터운 입술 예쁜 코
못난이로 그려놓고
미소 짖는다.
오 내사랑 나의 진아
난 항시 항시 너 만을
사랑하며 살련다.
진정 난 너 너뿐이네
누가
뭐라고 해도
하 진아
정말
다정하게 다정하게
세상 끝까지 살아 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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