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정든 님을 이별하고 독수공방 홀로 누워
잠 못 드는 이 내 신세 서러워 눈물 나는데
창밖에 멀리 외기러기 구슬피울며 날라가니
가뜩이나 아픈 마음 못 살겠네
2.정든 님을 이별하고 독수공방 홀로 누워
눈에 삼삼 님의 모습 그리워 한숨 지는데
오늘밤 따라 귀뚜라미 처량하게도 울어주니
가뜩이나 아픈 마음 못 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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