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꼬

암행어사 미스터박 - 장군멍군

히라소리 2019. 11. 11. 22:05

                                                                                          

발길이 닿는대로 동서라 남북 조랑말에 마패하나 벗을 삼아 어딘들 못가리 억울해서 우는사람 달래고 보살피는 사나이 효자열녀 찾아다니며 한양천리 임금님께 포상을 내리도록 인정많은 정의의 사나이 암행어사 미스터 박 해저문 산마루에 갈길은 멀어 주막집에 발을멈춰 한잔술에 시름을 달래며 동네방네 뜬소문을 들으며 찾아가는 사나이 착한사람 잘사는 세상 팔도강산 방방곡곡 태평세월 누리도록 눈물 많은 의리의 사나이 암행어사 미스터박



'뭐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날수만 있다면-김부자   (0) 2019.11.11
그대를 불러봅니다 - 주현미   (0) 2019.11.11
오빠나잘해 / 이미안   (0) 2019.11.11
진도 아리랑-나훈아  (0) 2019.11.11
도련님 - 홍나나   (0) 2019.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