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회사:1974,오아시스 OL 1564.
연인과 둘이서 해맑은 날에
바람이 빗겨간 호수 길에서
노래처럼 달콤한 사랑의 말을
가슴속에 새기며 즐거워했네
꽃구름이 두둥실 산 넘어갈 때
잡은 손이 뜨거워 얼굴을 붉혔어요
*연인과 둘이서 달 밝은
밤에
하얀 배 떠가는 강가에 앉아
모래처럼 수많은 사랑의 말을
가슴속에 새기며 즐거워했네
수선화가 한 송이 강바람
탈 때
잡은 손이 뜨거워 얼굴을 붉혔어요
얼굴을 붉혔어요 나나나 나나나나
.
문 진:작사/김학송: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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