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꼬

사랑을 채워다오 / 이 자연

히라소리 2019. 11. 10. 22:16




사랑을 채워다오 / 이 자연


사랑도 미움도 가져간 사람
미련만 남겨둔체 어디로갔나
떠나간 당신을 목이메여 부르는밤
오늘도 그날 처럼 내가슴에 사랑을
채워다오 빈 가슴을 채워다오

눈물도 한숨도 거두어간 사람
미련만 심어둔채 어디로갔나
사랑준 당신을 못잊어 흐느끼는밤
오늘도 그날처럼 내가슴에 사랑을
채워다오 빈 가슴을 채워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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