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꼬

미운 님 고운 님 - 남정희

히라소리 2019. 11. 10. 20:52




남정희 / 미운 님 고운 님 (1967)
앨범 : 첫눈내린 거리/나는 몰랐네
지구레코드 (LM-120216) / 1967. 11. 01. 
1.  싸리싸리 싸리나무 울타리를 넘겨다 보며
보리보리 보리피리 구성지게 불어대면서
내 마음을 꼬일 때는 고왔던 총각
건너건너 강건너 앞마을에 소문도 없이
장가를 들어버린 얄미운 총각
2.  서로서로 서로서로 주고받은 말은 없어도
어쩌다가 어쩌다가 두눈길이 마주칠 때면
나를 보고 웃어주던 고왔던 총각
마음마음 내 마음 알면서도 아무 말없이
장가를 들어버린 얄미운 총각
韓山島 作詞 / 白映湖 作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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