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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유신의 이념과 밝은 내일을 주제로 한 ‘자가용 타고 친정가세’ 김희갑‧황정순‧신영균‧신성일‧고은아‧박노식‧허정강‧윤정희 등이 주연한 [새마을 운동 홍보영화] ‘우리도 한번 잘 살아 보세’
3대가 모여 사는 대가족이 저녁 8시에 모여 하루를 반성·토론을 하고 10월 유신에 대해 가족회의가 열리고 시골에서 올라온 큰 사위가 10월 유신을 통해 잘살게 된 이야기를 하며 큰 사위는 처가살이하는 둘째 사위에게 시골에 내려가서 살자고 설득하나 듣지 않았으나 10월 유신에 대한 조카의 웅변을 들은 둘째 사위는 시골 내려가서 열심히 일하여 세월이 흘러 농사 및 축산 등(새마을 운동)으로 성공한 둘째 사위는 승용차에 생산한 배추를 싣고 처갓집을 찾는다는 줄거리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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