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꼬

떠나도 마음만은/은방울자매

히라소리 2019. 11. 8. 21:19


 

                   



          밤하늘 둥근달에 그리움을 달래며

지금은 만나봐도 남남인 줄 알지만

지나간 한 시절을 허공 위에 그리며

아 ~ 떠나도 마음만은 소식을 묻습니다


푸른 물 파도 위에 조각배를 띄우고

 지금은 얼굴마저 잊으신 줄 알지만

나 여기 삽니다고 허공 위에 웃으며

 아 ~ 떠나도 마음만은 기별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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