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치수:작사/배상태:작곡
안개 낀 장충단 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 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떠나가는 장충단 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의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있는데
외로움을 달래가면서
돌아서는 장충단
공원.
배호(울고싶어)/이미자(새벽정거장)
제조회사:1971,지구 JLS 120479
배상태:작곡집
1.울고싶어(배호)
2.비내리는 경부선(배호)
3.조용한 이별(배호)
4.이순간이 지나면(배호)
5.무엇하러 왔을까(배호)
1.새벽정거장(이미자)
2.돌아가는 삼각지(이미자)
3.그대를
보내놓고(이미자)
4.안개낀 장충단공원(이미자)
5.강변에 살고싶어(이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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