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꼬

무정한 님 / 배호

히라소리 2019. 11. 7. 21:19

<무정한 님>

사랑은 구름같이 사라졌건만
내 청춘 다바친 그 옛님이 그리워
천리타향 나홀로 찾아헤매며
애타는 이 가슴을 달래일 때면
두견새도 슬피울어
너도 울고 나도 울었소

세월은 강물처럼 흘러만가도
내 사랑 앗아간 그 님만은 못잊어
기약없이 나홀로 기다리건만
가버린 내 사랑은 소식이 없어
두견새도 슬피울어
너도 울고 나도 울었소


                      창호:작사/진성화:작곡



스마트폰 OK


 


 
발표: 1967년


♡ 무정한 님/ 배호
http://youtu.be/Z1xEM7Mkhqw


* 조창호, 진성화 두 분에 대한 정보는 잘 안 보이는데, 두 분은 콤비처럼 "세세연정""찾아온 고향""무정한 님"을 만들어 배호에게 주었습니다. 모두 뉴스타레코드사에서 취입하였는데, 뉴스타레코드사는 배호의 독집음반이 없었더라면 그 존재조차 모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조창호, 진성화 두 분도 마찬가지로 배호와 인연을 맺음으로서 우리에게 다가온 분입니다.
위에 언급한 세 곡은 가사의 용어 선택 곡의 악기 편성과 리듬 등이 조선의 어느 시기인양 옛스러운 맛을 풍깁니다.
배호의 노래 질감을 따라 가다가 보면 마치 고전을 읽는 듯 정겨운 느낌이 드네요~~^^









'뭐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리 아리 / 진달래   (0) 2019.11.07
에봔리의 노래/여이주  (0) 2019.11.07
슬픈 눈 / 정재은  (0) 2019.11.07
가신 님 그리워 / 정 은 혜  (0) 2019.11.07
떠나도 마음만은/이미자  (0) 2019.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