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꼬

사랑은 계절처럼 / 하춘화

히라소리 2019. 11. 4. 20:57




★ 앨범명 : 하춘화

♣사랑은 계절처럼 / 하춘화♣

할 말은 가슴에 묻어놓고
조용히 떠나는 두 발길에
낙엽이 떨어지네 슬픔에 흐느끼네
우리의 그 많은 이야기들
이제는 모두가 낙엽되어
바람에 흩어지네 거리를 헤메이네
꽃처럼 향기롭던 지난 날 우리 사랑
잊을 순 정녕 없는데
이렇게 헤어져야 하나요
이렇게 울어야만 하나요
사랑은 계절처럼 왔다 가는 걸까
꽃처럼 향기롭던 지난 날 우리 사랑
잊을 순 정녕 없는데
이렇게 헤어져야 하나요
이렇게 울어야만 하나요
사랑은 계절처럼 왔다 가는 걸까
-정 욱 작사 / 정풍송 작곡-

 [타버린 마음 / 가을 바닷가]
★ 발매 및 제작사 : (1988.10.15) 한국음반 HC-20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