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계절처럼 / 하춘화♣ 할 말은 가슴에 묻어놓고 조용히 떠나는 두 발길에 낙엽이 떨어지네 슬픔에 흐느끼네 우리의 그 많은 이야기들 이제는 모두가 낙엽되어 바람에 흩어지네 거리를 헤메이네 꽃처럼 향기롭던 지난 날 우리 사랑 잊을 순 정녕 없는데 이렇게 헤어져야 하나요 이렇게 울어야만 하나요 사랑은 계절처럼 왔다 가는 걸까 꽃처럼 향기롭던 지난 날 우리 사랑 잊을 순 정녕 없는데 이렇게 헤어져야 하나요 이렇게 울어야만 하나요 사랑은 계절처럼 왔다 가는 걸까 -정 욱 작사 / 정풍송 작곡-
[타버린 마음 / 가을 바닷가]
★ 발매 및
제작사 : (1988.10.15) 한국음반 HC-20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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