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꼬

워낭소리 OST

히라소리 2019. 8. 18. 09:55

 

 

 

 

 


전 세계 영화계의 온도를 확 올려버린 화제의 영화!
2009년 한 편의 우리 영화가 세계의 마음을 움직인다. 다큐멘터리 <워낭소리>의 OST

 

1. 한국최초 선댄스영화제 다큐멘터리 경쟁부문 진출!
2. 특별한 사람들, 특별한 영상과 음악, 상상을 능가하는 감동!

3. 관객이 먼저 알아본 2009년 소의 해, 필견 다큐멘터리!

 

웃다가 울다가 어느새 온 마음이 뭉클해지는 감동 다큐!

2009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적이 시작된다.
초록 논에 물이 돌 듯 온기를 전하는 이야기 팔순 농부와 마흔 살 소, 삶의 모든 것이 기적이었다.

 

 

워낭소리 OST

Original Sound Track
Music by 그룹 아나야


 

 

 

1. 메인 테마
2. 따북네 (Radio)
3. 공감
4. 무너진 외양간
5. 새벽
6. 동행
7. 죽음
8. Missing (Ending Credit)
9. 따북네2 (Original)
10. 공생 (Traile)

 

 

 

 

특별한 사람들, 특별한 영상과 음악, 상상을 능가하는 감동!

KBS 추석특집 다큐멘터리 <한국음식에게 말을 걸다>로 2008 KIPA(독립제작사 협회) 대상을 수상한 독립 방송 다큐멘터리계의 대표 연출자 이충렬 감독. 지난 해 <우리학교>의 프로듀서로 한국 다큐멘터리의 최대 흥행 기록을 수립하고,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2007)에서 뉴커런츠상을 수상한 김광호 감독의 <궤도>를 제작한 스튜디오 느림보의 고영재 PD. 그들이 2009년 다큐멘터리 <워낭소리>로 한국영화의 희망문을 연다.

 

<워낭소리>는 이충렬 감독이 2000년부터 본격적으로 소와 아버지의 모델을 찾아 헤매다 2005년이 돼서야 <워낭소리>의 주인공 최원균 할아버지와 소를 만나 3년여에 걸친 촬영으로 완성한 그의 첫 극장용 장편 다큐멘터리이다. 특히 국내 극장용 다큐멘터리에서는 보기 드문 다양한 구도가 가능한 촬영장비 지미짚과 HD카메라로 포착해낸 탄식이 나올 만큼 아름다운 우리 자연의 풍경은 <워낭소리>를 가장 특별하게 하는 힘이다.

 

또한 이 수려한 영상미에 완벽하게 스며든 오리지널 스코어는 퓨전국악 보컬그룹 ‘아나야’의 음악감독 허훈과 민소윤의 작품으로 사라져 가는 것들에 대한 회한과 그리움을 오롯이 담아냈다. 새소리, 풀벌레 소리 등 자연의 소리가 거의 영화 전체의 BGM인 <워낭소리>는 특히 적재적소에 배치된 절제된 음악 사용을 통해 작품 전체의 완성도를 한층 더 끌어올렸음은 물론 극의 클라이막스에서 가장 큰 감동을 자아내게 했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소와 할아버지, 할머니와 수년간을 함께 하며 이충렬 감독이 건져 올린 <워낭소리>의 교감과 진심이 빚어낸 울림은 그 어떤 영화나 드라마에서 느낄 수 없는 순도 높은 감동의 세계로 우리를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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