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꼬

세부엉 숲속의 작은집

히라소리 2019. 10. 15. 05:21

세부엉     숲속의 작은집    1978

 깊고깊은 숲속에 조그만 집을찾아
 그대여 오세요 새소리에 잠깨는 새벽엔
 따뜻한 커피를 드리죠
 창밖에는 시냇물 흐르는 집을찾아
 그대여 오세요  달빛아래 산과들 잠드는
 밤이오면 모닥불 피우죠
 우리들의 즐거운 이야기 꽃처럼 피어나고
 우리들의 뜨거운 사랑은 태양처럼 빛나리
 깊고깊은 숲속에 조그만 집을찾아
 그대여 오세요 새소리에 잠깨는 새벽엔
 따뜻한 커피를 드리죠
*우리들의 즐거운 이야기 꽃처럼 피어나고
 우리들의 뜨거운 사랑은 태양처럼 빛나리
 깊고깊은 숲속에 조그만 집을찾아
 그대여 오세요 새소리에 잠깨는 새벽엔
 따뜻한 커피를 드리죠  따뜻한 커피를 드리죠
 따뜻한 커피를 드리죠
.


                        지 웅:작사 / 이성환: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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