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꼬

찻집의 고독 (원곡) - 유지나

히라소리 2019. 10. 14. 19:57

 



 그 다방에 들어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기다리는 그 순간만은
 꿈결처럼 감미로웠다
 약속시간 흘러갔어도
 그 사람은 보이지 않고
 싸늘하게 식은 찻잔에
 슬픔처럼 어리는 고독
 아 ~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 것이라서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어
 가슴 조이며 기다려요
 루 ~ ~ ~ ~ ~ ~
*아 ~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 것이라서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어
 가슴 조이며 기다려요
 루 ~ ~ ~ ~ ~ ~
.


                            박정웅:작사 /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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