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다방에 들어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기다리는 그 순간만은
꿈결처럼 감미로웠다
약속시간 흘러갔어도
그 사람은 보이지 않고
싸늘하게 식은
찻잔에
슬픔처럼 어리는 고독
아 ~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 것이라서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어
가슴 조이며 기다려요
루 ~ ~ ~ ~ ~ ~
*아
~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
것이라서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어
가슴 조이며 기다려요
루 ~ ~ ~ ~ ~
~.
박정웅:작사 /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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