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롭게
흐르는 밤의 강물은
너와 나의 영원한 사랑의
밀어
부드러운 달빛이 쏟아지는
밤
멀리 저 멀리서 산꿩이 소리
아름다운 그대 머리를 감고
살며시 옷깃 끌며 뜰에 나서라
부드러운 달빛이 속삭이는 밤
멀리 저 멀리서 풀벌레
소리
*아름다운 그대 머리를 감고
살며시 옷깃 끌며 뜰에
나서라
신비롭게 흐르는 밤의 강물은
너와 나의 영원한 사랑의 밀어
사랑의
밀어
황우루:작사/김인배:작곡
(1968년 박연숙 : 밤의 찬가)
2. 박연숙 : 밤의 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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