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5월 8일
중국인들 마음속에 영원한 연인으로 자리하고 있던
가수 등려군(鄧麗君)이 갑자기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 졌다.
프랑스인 남자친구와 함께 여행을 갔던태국의 한 호텔에서
호흡곤란으로 사망했다는 소식에 중화권 모든 국가는
놀라움과 함께 애도의 슬픔으로 가득했다.
사망 당시 그녀의 나이는 42세
우리 나라에서도 외신을 통해 보도되었다.
그녀의 시신은 금보산 묘역에 영원히 안치되었다.
수정관에 넣어져 참배객들에게 공개된 그녀의 모습을 보고
참배객들은 하염없는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어느 골짜기 메아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등려군(鄧麗君) - 첫사랑을 잊을 수 없어요 外 (0) | 2019.10.13 |
---|---|
Evgenia Zamchalova (0) | 2019.10.13 |
Elsa - Mercurochrome 外 (0) | 2019.10.13 |
Sylvie Vartan - Love Is Blue 外 (0) | 2019.10.13 |
Desperado - The Soundtrack (0) | 2019.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