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날의 초상 / 심재영과 젊은 연인들('82년) 가다보면 어느 새 그 바닷가 바닷가 작은 섬 너머로 그대 있을 것 같아 나 여기까지 왔어요 외로워서 만나고 오오~ 외롭게 헤어져 외로운 사람끼리 잊지말고 살아요 눈물많은 사람끼리 서로 잊지 살아요 가다보면 어느 새 그 건널목 건널목 기차가 지나면 그대 있을 것 같아 나 여기까지 왔어요. 나~외로워서 만나고 오오~ 외롭게 헤어져 외로운 사람끼리 잊지말고 살아요 눈물많은 사람끼리 서로 잊지 살아요 가다보면 어느 새 그 벤치 그 벤치 귀에 익은 그 목소리 들려올 것만 같아 나 여기까지 왔어요 나~
'뭐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푸른 계절 - 임희숙 (0) | 2019.10.11 |
---|---|
정읍사 / 윤희와 윤미 (0) | 2019.10.10 |
그대 모습은 장미 / 민해경 (0) | 2019.10.10 |
하와이 연정 / 패티김 (0) | 2019.10.10 |
백영규 모음 1 (신청곡) (0) | 2019.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