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불에 밤은 깊어 이밤도 깊어 불타에 그림자도 꿈은 깊은데 길을 잃은 저나그네 풍경소리냐 무엇을 찾으려고 밤을 새느냐 아 잠못드는 불국사의 밤이여 향불에 밤은깊어 이밤도 깊어 서라벌 천년사직 정은 깊은데 뜬세상 그사랑을 맺지못하나 주승을 깨웠다고, 풍경소리냐 아 울고싶은 불국사의 밤이여 향불에 밤은 깊어 이밤도 깊어 청춘에 옛서름도 한은 깊은데 지나간 그슬픔을 누가 아느냐 바람에 목탁소리 연불 소리냐 아 눈물젖은 불국사의 밤이여 -손로원 작사/ 한복남 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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