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꼬

화분 / 이종식과 사랑의 샘

히라소리 2019. 10. 4. 16:35

                                                                                                                        

 

 

화분 / 이종식과 사랑의 샘

 

 

 

님이 보내주신 화분하나 바라보네
아름다운 꽃이 피어난 화분을 바라보네
양지바른 창가에서 사는 님이 보낸 사랑
나를 보며 산들산들 웃네
오늘 아침에는 근심하나 생겼다네
뿌리깊지 않은 내님의 화분을 바라보며
내가슴에 옮겨질수 없는 님의 사랑인가
나는 종일 생각하고 있네
사랑이야 걱정이야
영원토록 변치않는 이가슴에
심어줄수 없나 내 사랑아

 

 

 

 

 

"사랑의 샘" 리더겸 키보드 / 이종식 ,보컬 / 정성환, 강현이 (女) , 기타 / 김석규 ,

드럼 / 김대원 , 베이스 / 강원갑 , 색소폰 / 박흥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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