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80 mbc 대학가요제)
그누가 / 둘하나
막내둥이 꼬마 녀석아 등불을 꺼줄래
하얀 달빛 창가에서 머물고 있다
막내둥이 꼬마 녀석아 창문을 열어줄래
오늘 밤은 달님이랑 새우고 싶다
달님도 외로워 우는 밤에 풀벌레도 잠 못 이루고
별님도 슬픔의 이슬 내려 풀잎마저 울게하네
이 세상이 무지개처럼 곱기만 하다면
그 누가 그 누가 눈물 흘리나
이 세상을 비둘기처럼 살 수만 있다면
그 누가 그 누가 화를 내겠나
이 노래는 80년 제4회 대학가요제에서 동상을 수상한 곡으로
강원도 대표로 출전한 관동대의 김영환, 박경화, 최미경으로 구성된 혼성트리오의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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