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ta Carter / Careless Love
- Love oh love oh careless love
사랑, 아 사랑이여 경솔했던 사랑이여
Love oh love oh careless love
사랑, 아 사랑이여 경솔했던 사랑이여
Love oh love oh careless love
사랑, 아 사랑이여 경솔했던 사랑이여
Oh see what love has done to me
사랑은 과연 내게 무엇을 가져다 주었는가
(Oh sorrow sorrow to my heart) to my heart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져야만 했을 때
(When me and my true love have to part) we have to part
내 마음에는 슬픔만이 남게되었죠
Oh mama mama don't you cry for I'll get another by and by
엄마, 엄마 제발 울지마세요 나는 또 다른사람을 만나게 될거니까요
What oh what will mama say (what mama say)
아~ 내가 방황하곤 할때면 엄마는
When she learns I've done astray (I've done astray)
내게 무어라 말씀하시곤 했던가
I love my mama and my papa too
엄마를 사랑하고 아빠 또한 사랑하고 있지만
I'd leave them both to go with you
두분을 떠나서 그 사람에게 갈거라고 할때마다
Love oh love oh careless love
사랑, 아 사랑이여 경솔했던 사랑이여
Love oh love oh careless love
사랑, 아 사랑이여 경솔했던 사랑이여
Love oh love oh careless love
사랑, 아 사랑이여 경솔했던 사랑이여
Oh see what love has done to me
사랑은 과연 내게 무엇을 가져다 주었는가
Anita Carter.미국1933~1999년.
데뷔,1951년 싱글 앨범 'Bluebird Island'
1900년대 초반 미국의 컨트리 계열에서 활동했던
카터 패밀리가의 여성3인조중 막내둥이인 '아니타 카터'.
아니타 카터가 1950년에 부른 솔로 'Careless Love',
이 노래는 우리나라에서는 노사연이 '님 그림자'로 번안해
불러 히트를 기록해서 상당히 많이 알려져 있는 노래다.
우리나라에 이 노래가 처음으로 알려진 것은
1950~1960년대 미국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여자 가수
'코니 프란시스'Connie Francis.를 통해서 였다.
그러나 이 노래를 처음 부른 가수는 아니타도 코니도 아니다.
'리 와일러'Lee Wiley가1934년에 처음으로 이 노래를
레코딩하였다고.물론 이 노래는 미국 흑인들 사이에서는
오래전 부터 불리워졌었고 지금도 미국사회에서 널리 애창되고 있는
노래중에 한곡이기도 하다고.
노사연이 불러주는 노래와는 너무도 다른 분위기를 약간은 흥겨운 느낌마저 주는
이 노래를 비오는 날 어스름한 저녁에 라디오에서 우연히 들었는데
그런대로 날씨와 풍경에 잘맞는 노래라 생각되어 거제도 휴양지에서 카메라에
담아 두었던 그때 풍경도 함께 올려본다.
무엇보다 무더위가 빨리 가기를 바라는 마음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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