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꼬

우리에겐 / 노사연

히라소리 2019. 9. 27. 20:15

 

우리에겐노사연

허전한 마음에 밤길 걸으면

당신의 얼굴이 보여요~
텅빈 가슴에 밤길 걸으면

당신의 모습이 보여요
예전 그 모습이
우리가 헤어진건 이미 오랜 얘긴데..
당신 생각에 난 가슴 저려요

지난날 기억과 미련도 이제와서
우리에겐 아무런 의미도 아닌데
외롭고 허전한 밤
달빛마저 차가운데
당신을 향한 미련이 나를 슬프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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