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꼬

장미 / 사월과 오월

히라소리 2019. 9. 25. 19:14

 

장미 / 사월과 오월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자는 나를 깨우고 가네요

싱그런 잎사귀 돋아난 가시처럼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당신의 모습이 장미꽃 같아

당신을 부를 땐 당신을 부를 땐

장미라고 할래요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 못 이룬 나를 재우고 가네요

어여쁜 꽃송이 가슴에 꽂으면

동화속 왕자가 부럽지 않아요


당신의 모습이 장미꽃 같아

당신을 부를 땐 당신을 부를 땐

장미라고 할래요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자는 나를 깨우고 가네요
싱그런 잎사귀 돋아난 가시처럼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뭐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하는 마리아/패티김   (0) 2019.09.26
영원한 그이름 - 김하정  (0) 2019.09.26
올 가을엔 사랑할거야 / 심수봉   (0) 2019.09.25
사랑이 서로 변할때 / 심수봉  (0) 2019.09.25
자기 - 심수봉  (0) 2019.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