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꼬

전우 / 별넷

히라소리 2019. 9. 24. 21:34

                                                                                                  



 

70년대 말부터 80년대 초까지  남녀노소 시청자들을

흑백TV 앞으로 불러모았던 KBS의 대표적인  최고의 인기 반공드라마,,

당시 소대장으로 등장한 나시찬을 청춘스타로 등극시켰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나시찬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전우

 

구름이 간다.

하늘도 흐른다.
피끓는 용사들도 전선을 간다.
빗발치는 포탄도 연기처럼 헤치며
강건너 들을질러 앞으로 간다.

 

무너진 고지위에 태극기를 꽂으면
마음에는 언제나 고향이 간다.

구름이간다.하늘도 흐른다.
피끓는 용사들도 전선을 간다.

무너진 고지위에 태극기를 꽂으면
마음에는 언제나 고향이 간다.

구름이 간다.하늘도 흐른다.
피끓는 용사들도 전선을 간다.
전선을 간다.
전선을 간다.

 

 

 

'전우'의 주제가는 반공 행사에는 반드시

 등장하는 전국민의 애창곡이었다

 별넷 아저씨들이  구성진 화음을 넣어 부르던  전우"의 주제가

지금 흐르고 있는 주제가의 장렬한 선율과 가사는

지금 들어도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해줍니다

 



'뭐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이란 / 조경수  (0) 2019.09.24
조경수 독집  (0) 2019.09.24
임희숙(기다려야 할사람/황혼의 엘레지  (0) 2019.09.24
장제훈 / 멀리 보내줘요 1973   (0) 2019.09.24
돌돌이와 석순이 - 송창식  (0) 2019.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