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히지지않는 얼굴을 잊어버리자고
잊히지지않는 일들을 잊어버리자고
무심코 손끝에 피워든 담배한대
흐르는 침묵따라 애만 태우며
내속절은 그렇게 타기만하더니
모습마저 사려진 재가 되어버리네
가슴만 불꽃처럼 애절이 타오르던
사랑도 너처럼 허무한것일 줄이야
사랑도 너처럼 너처럼 허무한걸일줄이야
무심코 손끝에 피우던 담배한대
흐르는 침묵따라 애만 태우며
내속절은 그렇게 태기만 하더니
모습마저 사라져 재가 되어 버리네
가슴만 불꽃처럼 애절히 태오르는
사랑도 너처럼 허무한것일 줄이야
사랑도 너처럼 너처럼 허무한것일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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