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꼬

잊어야 할 사람 - 배호

히라소리 2019. 9. 23. 18:51






      
      가로등도 잠이든 거리에 외로워 쌓이는 시름
      싸늘한 밤거리에 홀로 젖어 기다린 세월이
      서러워라 목이 메이게 불러봐도
      이름만 허공에서 맴돌뿐인데 얼룩진 그 추억
      아아 ~  잊어야 할 사람
      가로등도 잠이든 거리에 서글퍼 흐르는 눈물
      자욱한 밤안개에 홀로 묻혀 기다린 세월이
      서러워라 몸부림치며 찾아봐도
      환영만 연기처럼 사라지는데 늘어진 날개에
      아아 ~  잊어야 할 사람
      田 友 作詞 / 羅圭鎬 作曲
      앨범 : 당신/장미의 상처
      신세기레코드 (가-12247)/1969. 0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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