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꼬

김태정

히라소리 2019. 9. 2. 21:33




강변 연가

차창에 흐르는 이별

그저 바라 볼수만 있어도

보고싶은 여인아

애증의 강

이마음 다시 여기에

암연

광화문 연가

어느소녀의 사랑 이야기

밀회

아모르

채워지지 않는 빈자리

숙명

사랑하기 때문에

이젠 사랑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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