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꼬

(1971)최양숙-꽃 피우는 아이

히라소리 2019. 9. 1. 20:30


 


 


(1971)최양숙-꽃 피우는 아이


 




 


첨부파일 (1971)최양숙-꽃 피우는 아이mp3.asx


 


mp3 다운은 아래 링크 참고 하세요▼


 


 


 

side A 01 기다리겠어요 최양숙
side A 02 젊은 날의 그 시절 최양숙
side A 03 지난 여름의 왈츠 최양숙
side A 04 사랑하는 마음 최양숙
side A 05 다시는 사랑않겠어요 최양숙

 

side B 01 꽃 피우는 아이 최양숙
side B 02 세노야 세노야 최양숙
side B 03 험한 세상의 다리되어 최양숙
side B 04 가을편지 최양숙
side B 05 사의 찬미 최양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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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숙(崔良淑)은 서울대 음대 성악과를 졸업한 음악도로 ,
이화여중,서울예고 음악교사 재직 중
국제신보가 주최한 노래경연대회에서의 입상을 계기로 가수가 되었는데,
최양숙은 활동기간에 비해 실제 발표한 노래 곡수는 상대적으로 적다.
그녀가 발표한 노래들 중 상당수가 샹송을 비롯한 외국 곡,
즉 번안 곡들이 차지하고 있다.
 
최양숙은 샹송에 관한한 독보적이라 해도 좋을 만큼 가창력이 뛰어났고
분위기 또한 매력적이었다.
당시 실력 있는 대부분의 많은 가수들이 팝이나 재즈 등 아메리칸 스타일이었다면
최양숙의 발성은 불란서 샹송에 매우 근접해 있다.
'황혼의 엘레지'로 데뷔한 국내 최초의 샹송가수로 일컬어지는데
대표곡으로는 '초연', '가을편지', '호반에서 만난 사람',
'세월이 가면'(박인환 시/이진섭 작곡)등이 있다.
또 그녀는 음악평론가 최경식의 여동생이기도 하다.
 
70년. 일본으로부터 귀국, 다시 한국무대에 선 최양숙은 해외무대의 미련을 떨치고
새로운 음반 '가을편지(고은 작시/김민기 작곡)', 그리고
'꽃 피우는 아이(김민기 작사/작곡)' 등을 발표하며 국내 활동을 개시한다.
 
이 음반은 당시 방송국 PD로 있던 오빠 최경식으로부터 작곡가 윤용남,
그리고 김민기를 소개받으면서 음반 취입이 이루어졌다.
윤용남은 작곡과 편곡을, 지웅은 노랫말과 기획을, 그리고
최양숙의 서울대 후배이기도 한 김민기는 직접 이 음반에서 창작곡, 그리고
기타 반주를 맡아준다.
특히 노래 전반에 깔리는 기타반주가 압권으로
그녀의 분위기와 매우 잘 어우러진다.
 
사실 최양숙은 반주에 무척 예민한 편으로
반주가 거슬리면 노래에 몰입을 못하는 성격이라고 스스로 털어놓는다.
그는 이 음반을 통해 '꽃피우는 아이'를 비롯해
'세노야', '가을편지' 등 포크 명곡들을 발표한다.
아울러 윤용남 작곡의 '기다리겠어요'의 멜로디에 노랫말을 직접 써서
발표하기도 하며 한층 의욕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 음반에는 다음과 같은 글귀가 적혀 있다.
 
"최양숙은 오랜 편력에서 돌아왔다.
클래시컬 리이드에서 빠리의 샹송, 샹송에서 팝송으로.
그리하여 이제 그는 가곡과 가요를 분간할 필요조차 없는
우리 노래로 돌아온 것이다.
성숙과 깊이를 동시에 보여주는 이번 앨범은
그 동안의 생과 체험을 음악으로 들려줄 것이다."
  
- 이 글은 그의 오빠이자 경음악평론가 최경식의 글이다.
최초의 샹송가수"최양숙",
성악을 공부한 실력과 가창력으로 그녀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음색을 잘 표현하고 있다.



 



 





 


첨부파일 (1971) 최양숙 - 꽃 피우는 아이.asx


 


 


 


side A 01 기다리겠어요 최양숙
side A 02 젊은 날의 그 시절 최양숙
side A 03 지난 여름의 왈츠 최양숙
side A 04 사랑하는 마음 최양숙
side A 05 다시는 사랑않겠어요 최양숙



 



side B 01 꽃 피우는 아이 최양숙
side B 02 세노야 세노야 최양숙
side B 03 험한 세상의 다리되어 최양숙
side B 04 가을편지 최양숙
side B 05 사의 찬미 최양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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