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꼬

노래를 잃은 카나리아 / 문주란

히라소리 2019. 8. 31. 11:25




해가 저문 낙엽 길에 쓸쓸히 서서 돌아오지 않는 사람 오늘도 기다리다 비둘기 같은 그 가슴에 맺히는 눈물은 아~ 노래를 잃은 카나리아 해가 저문 낙엽 길을 돌아오면서 기약 없이 떠난 사람 못 잊어 그리다가 비둘기 같은 그 가슴에 서리는 한숨은 아~ 노래를 잃은 카나리아 -전 우 작사 / 김인배 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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